설악산의 전망대로 불리는 방태산.
설악뿐만 아니라 오대산,계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의 산릉까지~~
날씨까지 도와줘 환상의 조망을 즐긴다.
무릎,허리까지 빠지는 곳도 있는 길을 러쎌까지 하며 힘들여 오른 보답을 해 주었다.
설악까지의 조망
남쪽으로의 조망
휴양림
오름길 커다란 참나무에는 겨우살이가 많다.
오름길에 당겨 본 귀떼기청봉
주억봉에서 보는...설악에서 점봉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~
홍천 방면~
당겨서...앞의 맹현봉 너머로의 산들이 아련하다.
앞의 침석봉 너머로~~
앞의 개인산능선 뒤로 오대산능선...멀리 발왕산까지~
구룡덕봉 뒤로 오른쪽은 오대산에서 이어지는 한강기맥길 , 왼쪽은 응복산,약수산,갈전곡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이~~
대청,중청,끝청..대피소까지~ 그 앞에 점봉산이 우뚝하다.
개인산 능선 뒤로 좌측이 계방산, 그 우측이 보래봉,회령봉,흥정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길~
더 당겨본다.
멋지다!
적가리골 뒤로 펼쳐지는 설악
주목과 대청봉
뒤돌아 본 주억봉
구룡덕봉...뒤로 오대산 줄기
움푹 들어간 적가리골과 설악
좌측의 가리봉과 서북주능선~
월둔고개로 이어지는 길
앞의 개인산 뒤로 계방산,보래봉,흥정산을 당겨본다.
자작나무과의 나무들이 꽤 많다.